육아

고양 스타필드 자라 아기옷 유아복 쇼핑 후기(내돈내산)

yanglee0802 2024. 9. 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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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25개월 울아들 가을 옷

쇼핑을 다녀왔다. 온라인에서 자라 브랜드에 귀여운 옷들을

많이 봐서 자라가 있는 고양 스타필드로 갔다.

위치는 3호선 삼송역 근처이고 스타필드 1층이다.

주말에는 이용객들이 많으므로 자차이용 시 오픈시간인

10시에 맞춰서 가는 것이 좋다.

오픈런으로 대기 없이 매장을 들어갔는데 마침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40프로 할인을 진행하고 있었다.

날씨는 아직 더웠지만 매장에는 가을, 겨울 옷들로 바뀌어

있었다. 온라인에서 봤던 것처럼 귀여운 아기 옷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고 천천히 쇼핑을 시작하였다.

가을 옷들 중에는 니트류와 가디건류가 귀엽고 깜찍한

것들이 많았고 깔끔하고 귀여운 외투도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울아들 최애템은 빠방이(자동차) 티셔츠였고

엄마, 아빠 맘에 쏙 들지는 않았지만 울아들이 너무 맘에

들어해서 결국 사주었다. 가격은 19,900원으로 가을, 겨울에

셔츠나 외투 안에 입으면 좋을 듯하다.

그리고 기저귀 떼는 연습을 하는 아들을 위하여 삼각팬티

6종도 구매하였다.

그 외로 파란색 셔츠와 곰돌이 니트, 진청바지도 구매하였고

진청바지 사이즈(2Y)가 매장에 없어서 택배로 배송받기를

신청하고 4 가지 해서 127,600원을 결재하였다.

그렇게 자라 아기옷 쇼핑은 마무리하였고...

추석연휴가 끝난 다음날 바로 집으로 택배가 도착하였다.

언박싱 샷은...

아주아주 귀여웠다. 니트는 보들보들했고 청바지는 고무줄

이어서 편해 보였다. 파란색 남방에 하트 무늬도 맘에 쏙

들었다.

구매한 모든 옷들이 맘에 들었고 울아들한테도 잘 어울렸다.

그중에서 울아들은 빠방이 팬티를 맘에 들어했고 바지 위에

입고 한동안 벗지 않으려고 했다.

날씨가 얼른 선선해져서 입힐 수 있으면 좋겠다.

이번 가을옷 자라 아기옷 쇼핑은 대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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