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상암월드컵경기장 올해 마지막 홈경기를직관하러 다녀왔다. 울아들에게 처음으로 축구경기를보여주고 싶기도 해서 나들이 겸 다녀왔다.상암월드컵경기장은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바로 옆으로대중교통 이용하면 된다.올해 마지막 홈경기이다 보니 역에 내리니 사람들로북적북적하였다. 처음 보는 광경에 울아들은 어리둥절해했고 시끄러운 소리에 놀라지 않을까 했지만 매우 좋아했다.경기장 옆에 홈플러스와 메가박스가 있어서 먹을 것도사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우리는 메가박스에 가서 나초랑 음료수를 사가지고 갔다.입장권을 보여주고 경기장을 들어가니 상암월드컵경기장에큰 규모와 관중들의 함성소리에 압도되었다.우리는 동측 C구역이었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가장앞쪽이었다.선수들이 입장하고 가까이서 축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울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