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보니, 예전에 울아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작성했던 파일들을 많이 발견하였다.
그중에서 우리가 직접 발품 팔아가면서 알아보았던
아기용품 리스트를 정리해볼까 한다.
물론, 울아들이 태어났던 2022년 기준으로 작성된
것들이긴 하지만 아기용품 특성상 많은 변화가 없는 점을
감안하면 될 듯하다.
우선, 크게 4가지 대분류로 나누어서 정리했다.
1. 출산가구(출산 전 미리 집에 배치 필요)
2. 출산 전(산후조리원 입소 때 준비해야 할 것들)
3. 출산직후(산후조리원 퇴소 직후 필요한 것들)
4. 생후 50일 이후(생후 50일 이후에 필요한 것들)
첫 번째는 출산 전 미리미리 구매해서 배치해놓아야 하는
출산가구종류로

옷장, 아기침대, 아기세탁기, 아기범퍼, 아기식탁, 아기욕조,
수유등, 역류방지쿠션, 진동바운서 등이 있다.
물론, 집안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는 최소한의
것들만 준비한 편인 듯하다. 위의 것 중에서도 아기세탁기나
수유등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고 기존의 것들을 활용해서
이용하였다.
두 번째로는 출산 전 단계로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까지
준비했던 것들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해서 아기 출산과 관계없이
준비했던 용품들이다.
아기의 몸무게나 성향, 식성, 산후조리원에 관계없이 꼭
필요한 가제 손수건이나 배냇저고리, 물티슈 등등 그리고
미리 구매해서 삶거나 준비가 필요한 것들이다.
세 번째로는 출산 직후 단계로 산후조리원 퇴소 전까지
준비했던 것들이다.


가장 많은 출산용품 준비단계이다. 간단한 기저귀부터해서
아기오일까지 다양한 것들이 있으니, 꼼꼼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꼼꼼히 준비하더라도 필요한 것들이 더 생길 것이다.
그러니 더더욱 꼼꼼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세 번째는 출산 후 아기가 집으로 돌아와서 생후 50일까지
준비했던 것들이다.

아기가 앞으로 쭉 사용할 것들 중에 육아하면서 필요했던
것들이다.
많은 브랜드들을 알아보면서 비교했던 것들이기도 하다.
이상 울아들이 태어날 때 준비했던 아기용품(출산용품)
리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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