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기/안성)서울 근교 핑크뮬리 명소 안성팜랜드 이용후기(feat 26개월 아기)

yanglee0802 2024. 10. 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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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핑크뮬리 계절이 돌아와서 울아들과 둘이서

여행을 다녀왔다.

안성에 핑크뮬리 명소가 있다고 해서 안성팜랜드로 갔다.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거리였고 주말이다 보니 차가 좀

막히긴 했는데 2시간 정도 거리는 울아들과 갈만 했다.

농협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엄청 큰 대지 면적이었다.

안성 ic를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었고 주차장도 1,2,3

주차장까지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주차장이

많고 크다 보니 2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 가니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

두 곳으로 장소가 나뉘어 있었다.

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으로 네이버로 사전예약하면

1,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입장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할로윈 캐릭터가 있다.

규모가 크고 면적이 넓다 보니깐 동선을 잘 짜야한다.

우리는 핑크뮬리를 보러 왔기 때문에 핑크뮬리가 있는

곳으로 바로 갔다.

곳곳에 지도랑 안내표시판이 있으니 참고하면서 위치를

찾으면 쉽게 갈 수 있다.

핑크뮬리를 찾으러 가는 길에 보니 줄을 서서 자전거도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나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연장 등

다양한 존들이 있어서 넉넉하게 시간 잡고 가족들과

즐기면 좋을 듯하다.

핑크뮬리가 가장 인기 있다 보니 가는 길 안내도 잘 되어있다.

도착하면 언덕에 꽃들이 만발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옆 쪽에는 가로수길과 코스모스 길도 있으니

거기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이 나올 수 있다.

핑크뮬리는 그 전날에 비가 와 진흙탕이 되어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지만 몇몇 이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화창한 날씨에 맞춰서 가면 이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좋은 날씨에 맞춰 가족들과 가면 좋은 서울 근교

핑크뮬리 명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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