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의도)여의도 풍미 가득 아기도 좋아하는 식빵 맛집 화이트리에 여의도점 후기(내돈내산)

울아들이 좋아하는 식빵이 있어서 퇴근 후 여의도 빵집

 

화이트리에를 다녀왔다.

 

위치는 여의도역과 샛강역 사이에 있으며 샛강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난 여의도역에 내려서 IFC몰과 더현대를

 

사이에 끼고 쭉 걸어 올라갔다.

큰 길가를 따라서 쭉 오다 보면 여의도롯데캐슬아이비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장은 내부 취식 공간은 없으며 포장 주문만

 

가능하고 메뉴도 프리미엄 생식빵과 잼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프리미엄 생식빵 풀사이즈를 주문하였고

 

지난번에 딸기버터잼을 맛있게 먹어서

 

딸기장미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남아있는 게

 

없어서 애플망고잼을 주문하였다.

식빵 두께는 울아들이 먹을 거라서 1.2cm로 

 

잘라달라고 주문하였다.

당일 갓 구운 식빵만 판매하고 있으며 컷팅은

 

구운 지 3시간이 지난 빵을 사용한다고 한다. 

 

컷팅을 원하지 않으면 갓 구운 식빵을 통으로

 

주기도 한다. 하루 숙성된 빵은 10프로 할인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프리미엄 생식빵 풀사이즈 11,000원 애플망고잼

 

8,000 원해서 19,000원에 구매하였다.

울아들은 역시 식빵과 잼을 맛있게 잘 먹었고

 

풀사이즈이다 보니깐 며칠째 계속해서 맛있게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