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의도)여의도 IFC몰 vs 더현대 크리스마스 트리 비교 1탄(feat 28개월 아기)

올해 2024년도 크리스마스도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울아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서울 곳곳을 다닐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1탄으로 맨 처음으로 여의도를 다녀왔다.

여의도에는 IFC몰과 더현대 큰 쇼핑몰 2개가 나란히

있어서 같이 구경해도 좋다.

위치는 5호선 여의도역이고 역에서 지하연결통로로

연결되어있어서 아이들과 다녀오기

교통편은 나쁘지 않다.

먼저, IFC몰을 구경하였다.

IFC몰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져 있었다.

IFC몰 올해 컨셉은 화이트 원더랜드로 눈 덮인 크리스마스

마을이었다. 눈사람을 만드는 곰돌이 매우 귀여웠고

울아들이 매우 좋아하였다.

L3층에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고 곰돌이도

다양하게 있어서 여기가 완벽한 포토존이었다.

인스타 팔로우해서 사진 찍으면 상품도 준다고 하니

현장에서 확인하고 이쁜 사진 많이 찍으면 좋을 듯하다.

그 외에도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으니 쇼핑하면서

하나씩 구경하면 된다.

다음으로는 더현대로 이동하였다.

더현대는 크리스마스 빌리지로 5층에 꾸며져 있으며

현장에서 사전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다.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아서 밖에서 구경을 하였다.

IFC몰과는 정반대 화려한 느낌으로 놀이공원에 온 느낌이

들었다. 열기구 장식과 마차 등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6층으로 가면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거울을 통한 셀카 사진도 가능하니 다양하게 사진을

남기면 좋을 듯하다.

차분하고 포근한 느낌에 IFC몰 화이트 원더랜드,

발랄하고 화려한 느낌에 더현대 크리스마스빌리지,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구경하기

좋은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