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 전기 요금 아끼는 방법(feat. 에너지 바우처)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는 여름철 에어컨은 필수가

 

되어버렸다. 더욱이 아기가 있는 집은 이미

 

개시하여서 하루종일 돌리고 있을 것이다.

곧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필수인 에어컨,

 

그런데 하루종일 잘못 틀다보면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가 있다.

그래서 여름철 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일정한 온도 유지(전원온오프 반복 금지)

 

첫번째, 에어컨 전원을 자주 껐다켰다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에어컨은 작동될 때 실외기를 돌리면서 가장 큰

 

출력을 내기 때문에 그 때 에너지 소모량이 

 

가장 크다.

 

잠깐 외출시 에어컨을 끄고 다녀와서 켜면

 

다시 설정한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최대 출력을

 

내기 때문에 이 때 전력소모량이 커지게 된다.

 

2. 에어컨 필터 청소 및 환기

두번째는 에어컨 필터 청소와 주기적인 환기이다.

 

에어컨 뒷 쪽에 장착되어 있는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에어컨이 온도를 낮추는데 더 많이

 

모터가 작동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시키고

 

에어컨 필터는 최소한 2~3주에 한번씩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바짝 말려서 다시 장착해서 사용하면 된다.

 

3. 에어컨 바람방향 윗쪽 설정 및 선풍기 병행 사용

세번째는 공기 방향 및 흐름 관련해서 에어컨 바람을

 

위쪽으로 설정하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찬공기는 아래로 가고 더운공기는 위쪽으로 가기 

 

때문에 에어컨 찬공기를 아랫쪽으로 설정해 놓으면

 

더운 공기가 위쪽에 계속 머물기 때문에 공기 순환이

 

안되고 에어컨은 위쪽 더운 공기 온도만 인지해서

 

에어컨 작동이 계속 될 수 있다. 

 

선풍기 및 써큘레이터를 같이 작동해서 공기 순환을

 

도와주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4. 에어컨 스마트케어/에코/auto/절전 버튼 활용

 

네번째는 에어컨 스마트케어/절전/auto/에코 버튼을

 

활용하는 것이다.

 

에어컨을 그냥 작동하면 설정한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최대 출력을 내지만, 스마트케어나 에코,절전,

 

auto 버튼을 활용하면 에어컨이 주변 환경에 따라

 

가장 효율적으로 에어컨을 작동시키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월 최대3~4만원정도)

 

5. 에너지바우처 

 

다섯번째는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이다.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기준을 만족하는 가구는

 

정부에서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한다.

 

1인 295,200원   2인 407,500원 3인 532,700원   4인 701,300원

 

6월9일부터 가까운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서비스 상세 | 보조금24 | 정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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