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피해서 10월에 인천 영종도로 가족들과 놀라오게 되어서 을왕리에 물회 맛집인 선녀풍을 왔다. 위치는 선녀바위 해수욕장 근처로 바닷가 바로 앞이다.물회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근처 도착하니 멀리서도 간판이 눈에 띄었고 주차장도 넓게 자리하고 있다.역시 웨이팅이 길었고 번호표를 받고 30분 정도 기다렸다. 번호 안내판도 있고 안내방송도 해주었다.식당 내부도 꽤 넓고 쾌적하게 되어 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선결재 시스템이라 식당 회전율도 빠르고 손님이 많았지만 번잡스럽지 않았다.메뉴는 물회,전복죽,해물파전 3가지였고 물회는 선녀물회랑 황제물회 두 종류로 들어가는 회 종류에 차이였다.우리가 갔을 때는 낙지가 잡히지 않아서 물회에 낙지는 없었다.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아서 아기랑 가기 어려울 수도..